안산대학교 언어치료실, 임상실습 우수기관 선정 현판 제막식 개최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언어치료실이 임상실습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는 현판 제막식이 지난 5월 27일 안산대학교 언어치료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안산대학교 언어치료아동보육과의 교육 및 연구 성과를 널리 알리고, 언어치료 분야에서의 우수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는 김재준 교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개회 기도로 시작해 언어치료실이 임상실습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까지의 과정과 성과에 대한 경과보고가 이어졌다. 윤동열 총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성과에 대한 축하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며 안산대학교의 교육적 성과를 강조했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특히 안산대학교 교무위원들도 참석하여 축하의 뜻을 전하며 언어치료실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임상실습 우수기관 선정 현판 제막식은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진행됐으며, 제막 후에는 기념 케이크 커팅식과 기념촬영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언어치료실을 시찰하며 우수한 실습 환경과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윤동열 총장은 "이번 임상실습 우수기관 선정은 언어치료실의 지속적인 노력과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교육 환경을 제공하여 많은 학생들이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안산대학교 총장과 교무위원들은 이번 성과가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는 일이라며, 언어치료실의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언어치료아동보육과 유재경 학과장은 “이번 현판 제막식을 통해 안산대학교 언어치료실은 명실공히 최고의 임상실습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언어치료 분야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