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언어치료아동보육과, 해외 취업을 위한 특강 개최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언어치료아동보육과는 지난 20일, 싱가폴 한인교회유치원에서 근무 중인 조아라 교사를 초청하여, 유치원 교사로서의 경험 및 어린이집교사와 언어치료사로 해외 취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조언을 나누는 특강을 진행했다.
조아라 교사는 싱가폴에서의 직장 생활과 현지 적응 과정, 그리고 언어치료사로서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언어치료사로서 해외에서 필요한 자격 요건과 준비 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아라 교사는 강연에서 "해외 취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중요한 것은 철저한 준비와 현지 문화에 대한 이해"라며, "언어치료사로서의 전문성뿐만 아니라 다문화 환경에 대한 개방적 태도가 성공적인 해외 생활의 열쇠"라고 강조했다. 또한 준비를 위해 안산대학교 국제교류문화원의 글로벌 현장학습 같은 해외 연수 프로그램에 지원하여 다양한 경험을 쌓도록 조언했다.
이번 특강은 언어치료아동육과 학생들이 실질적인 해외 취업 정보를 얻고, 자신의 커리어를 글로벌하게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져, 학생들은 해외 취업 준비 과정에서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안산대학교 언어치료아동육과 유재경 학과장은 "많은 학생들의 참여와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된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해외 취업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고, 국제적인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강과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산대학교 언어치료아동보육과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꿈과 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